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 (문단 편집) ==== 제8화 ==== 쿄코의 회상으로 시작. 겨우 다시 제대로 싸울 수 있게 된 쿄코. 큐베는 마법에 핸디캡을 짊어지게 되었을 때 쿄코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강해졌다고 자부한 쿄코는 마미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게 여기고 미타기하라에 새로운 마법소녀가 나타났다는 큐베의 말에 찾아보러 가서 마미와 사야카를 보게 된다. 마미와 사야카를 보며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쿄코. 자신의 못난 모습에 낙담하며 마녀가 아닌 사역마만 사냥하는 사야카에게 그렇게 하다가는 싸울 힘도 잃어버리고 죽어버린다며 다그친다. 사야카는 삐딱하게 굴며 나는 사역마 사역마 사냥에 전념하고, 그리프 시드는 너희들이 잡으면 결과적으로 마을도 지켜지고 좋은 거라고 말한다. 쿄코는 지금 사야카가 하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며 자신도 같은 잘못된 길을 걸었었으니 선배의 충고를 들으라고 한다. 사야카는 타인의 희생으로 이득을 얻는 것을 정당화 하는 너와 같이 보지 말라며, 자신의 실수로 소중한 사람을 희생시킨 바보같은 짓을 한 적이 있냐고 묻는다. 쿄코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사야카는 뒤이어 자기혐오로 이런 자신은 죽어버리면 좋다고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묻지만, 쿄코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사야카는 역시 너는 그런 녀석이라며, 자신은 그 반대라고 말한다. 쿄코는 사야카의 곁에 앉아서 시시한 인생이라고 말하자, 사야카는 자신의 속 마음을 드러낸다. 알려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마법소녀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며, 그래서 자신의 최저인 부분까지 알려지면 어쩌지 싶어서 도망치고 있다는 것. 자신의 나쁜 부분까지 숨기고 마녀에게 집어삼켜져 사라진다면 누구에게도 미움받지 않고 다들 슬퍼해줄 것이 아닌가 하고. 쿄코는 누가 어떻게 생각하건 신경쓰지 말고 마음대로 살아가는게 정답이라며 포키를 내민다. 쿄코는 자신들은 마미 같이 정의를 위해 싸우는 그 것만으로는 싸우며 살아갈 수 없다며, '''마미가 특별한 거다, 마미처럼 완벽한 마법소녀가 되지 못해도 어떠냐'''며 설득한다. 사야카는 그래서 쿄코는 마미와 헤어졌나고 묻고, 쿄코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 순간 사야카는 일어나서 쿄코의 곁을 떠난다. 사야카는 자신은 마미처럼 정의의 아군이 될 수는 없었지만, 이득을 위해서 사역마를 풀어놓는 제멋대로인 마법소녀 만은 되고 싶지 않다며. 그리고 충고 한 대로 마녀라도 잡으러 가겠다고 하고 떠나버린다. 사야카가 떠나고, 쿄코의 등 뒤에 마미가 나타난다. 쿄코는 사야카가 떠난 방향을 가리키며 빨리 쫓아가지 않으면 옛날의 자신보다 약한 후배가 마녀이 먹이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마미는 쿄코가 알려준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쿄코도 마미에게 등을 돌려 떠난다. 반드시 잘 될 것이라며, 방해해서 미안하다는 혼잣말을 남기고. 사야카는 [[엘자 마리아]]와 대결한다. 하지만 고전하던 끝에 위기에 몰리게 된다. 사야카가 최후를 맞기 직전, 마미가 나타나 사야카를 돕는다. 마미는 마력이 바닥까지 떨어진 사야카는 쉬도록 하고 자신이 나서서 엘자 마리아와 대결한다. 그리고 '그'에게 진실을 전해야 하지 않냐며 사야카에게 함께 돌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사야카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이 최저의 인간이라는 것을 소중한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자신에게 사정이 좋은 부분만 알리는 치사한 짓도 하고 싶지 않아서, 어느 쪽도 고를 수 없기 때문에 도망치려 했다고 한다. 마미는 말하고 싶지 않은건 말 안하면 된다며, 치사한 아이가 되어버리면 좋다고 대답한다. 자신도 언제나 그렇게 해왔다면서. 자신도 정의의 아군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었던 것 뿐. 진짜 자신은 단순히 쓸쓸함을 많이 탈 뿐으로, 미움받는 것이 무서워서 마도카와 사야카의 앞에서는 멋진 선배인 척 하며 지냈던 것이라고 고백한다. '''지금까지 친구를 놓치기 싫었을 뿐, 듬직한 선배의 모습은 다 [[거짓말]]이었다'''라고. 그리고 다른 누구가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사야카가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면 자신도 정의의 아군이 되는 것을 그만둘테니까, 자신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사야카는 자신이 동경하는 마미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마미가 그렇게 말해주자 이런 자신도 필요로 해준다면서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마미는 웃으면서 다 함께 돌아가서 차라도 마시자고 하며 사야카에게 달려가지만. 쿄코는 뭔가 이변을 느낀다. 호무라는 쿄코를 막아서며, 토모에 마미와 미키 사야카가 있는 곳에 가려는 거냐고 묻는다. 그것은 그만두는게 좋다며 죽고 싶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싶은 것인지 묻는다. 둘 다 이미 늦어버렷을 것이라며. 쿄스케와 히토미가 함께 가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히토미는 접는 우산을 꺼내고 쿄스케의 몫도 들어줘야 할지 묻지만 쿄스케는 어떻게든 자신이 할 수 있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자신의 왼팔을 보며 사야카가 치료해 준 것이라는 마도카의 말을 생각해낸다. 마도카도 비속을 뛰어다니고 있다. 사야카가 고맙다고 말했지만, 어쩐지 상태가 이상했다며 마미와 함께 찾아다니고 있었던 것. 비속에 쓰러져 있는 마미에게 큐베가 나타나 무사히 결계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큐베는 본래 너희들에게 전해야 할 정보는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늦든 빠르던 사야카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복수의 마법소녀가 점재하고 있는 사냥터에서, 탐색능력이 부족한 마법소녀를 혼자 방치해두면 당연히 이득이 맞지 않게 될 것이라면서. 아무리 커다란 마을이라고 해도 마녀의 수에는 한계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역마까지 잡는다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사야카가 왜 마녀가 되었나고 묻는 마미에게 큐베는 미키 사야카를 마녀로 만든 것은, 호무라와 쿄코, 그리고 마미. 너희들이 아니냐고 반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